아마사(압살롬의 군대장관)


아마사압살롬이 반란을 일으켜 이스라엘 왕국을 점령했을 때, 그의 군대를 통솔한 군대 장관이다.


삼하 17:25압살롬아마사요압을 대신하여 군지휘관으로 삼으니라 아마사이스라엘사람 이드라라 하는 자의 아들이라 이드라나하스의 딸 아비갈과 동침하여 그를 낳았으며 아비갈요압의 어머니 스루야의 동생이더라


위의 사무엘하에는 이스마엘 사람 이스라엘 사람 이드라의 아들이라 되었으나, 다른 성경에는 이스마엘 사람 예델의 아들로 되어있다.

대상 2:17아비가일아마사를 낳았으니 아마사의 아버지는 이스마엘사람 예델이었더라


왕상 2:5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내게 행한 일 곧 이스라엘 군대의 두 사령관 의 아들 아브넬예델의 아들 아마사에게 행한 일을 네가 알거니와 그가 그들을 죽여 태평 시대에 전쟁의 피를 흘리고 전쟁의 피를 자기의 허리에 띤 띠와 발에 신은 신에 묻혔으니


왕상 2:32여호와께서 요압의 피를 그의 머리로 돌려보내실 것은 그가 자기보다 의롭고 선한 두 사람을 쳤음이니 곧 이스라엘 군사령관 의 아들 아브넬유다 군사령관 예델의 아들 아마사를 칼로 죽였음이라 이 일을 내 아버지 다윗은 알지 못하셨나니


그러나 이드라는 예델의 다른 발음으로 히브리어에서 이드라("Ithra")는 예델("Jether")의 변형이다. 이 예델은 최초 이스마엘 사람이었으나 후에 이스라엘 백성 안으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어쨌든, 이 아마사는 아비가일(다윗의 누이)의 아들로, 다윗에게는 조카가 된다. 그는 반란을 일으킨 압살롬의 군대장관이었으나 반란이 진압된 이후에도 다윗은 그를 다시 다윗의 군대 장관의 자리를 맡도록 명령한다.


삼하 19:13너희는 또 아마사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골육이 아니냐 네가 요압을 이어서 항상 내 앞에서 지휘관이 되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시기를 바라노라 하셨다 하라 하여


이후, 세바라는 자가 다시 반란을 일으키는 일이 일어났다.

삼하 20:1 마침 거기에 불량배 하나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세바인데 베냐민 사람 비그리의 아들이었더라 그가 나팔을 불며 이르되 우리는 다윗과 나눌 분깃이 없으며 이새의 아들에게서 받을 유산이 우리에게 없도다 이스라엘아 각각 장막으로 돌아가라 하매
삼하 20:2 이에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 따르기를 그치고 올라가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따르나 유다 사람들은 그들의 왕과 합하여 요단에서 예루살렘까지 따르니라


이를 진압하기 위해 다윗은 아마사에게 군대를 모집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그 기한이 지체되자, 다윗은 다시 아비새에게 명하여 반란을 진압하도록 하였다. 다윗의 군대를 이끌고 아마사에게 합류를 하러 아비새와 함께 그 형제 요압(다윗의 장군)도 같이 나아갔는데, 여기서 요압은 아비새를 죽여버린다.

삼하 20:4 왕이 아마사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위하여 삼 일 내로 유다 사람을 큰 소리로 불러 모으고 너도 여기 있으라 하니라
삼하 20:5 아마사유다 사람을 모으러 가더니 왕이 정한 기일에 지체된지라
삼하 20:6 다윗이 이에 아비새에게 이르되 이제 비그리의 아들 세바압살롬보다 우리를 더 해하리니 너는 네 주의 부하들을 데리고 그의 뒤를 쫓아가라 그가 견고한 성읍에 들어가 우리들을 피할까 염려하노라 하매
삼하 20:7 요압을 따르는 자들과 그렛 사람들과 블렛 사람들과 모든 용사들이 다 아비새를 따라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으려고 예루살렘에서 나와
삼하 20:8 기브온 큰 바위 곁에 이르매 아마사가 맞으러 오니 그 때에 요압이 군복을 입고 띠를 띠고 칼집에 꽂은 칼을 허리에 맸는데 그가 나아갈 때에 칼이 빠져 떨어졌더라
삼하 20:9 요압아마사에게 이르되 내 형은 평안하냐 하며 오른손으로 아마사의 수염을 잡고 그와 입을 맞추려는 체하매
삼하 20:10 아마사요압의 손에 있는 칼은 주의하지 아니한지라 요압이 칼로 그의 배를 찌르매 그의 창자가 땅에 쏟아지니 그를 다시 치지 아니하여도 죽으니라 요압과 그의 동생 아비새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을새
삼하 20:11 요압의 청년 중 하나가 아마사 곁에 서서 이르되 요압을 좋아하는 자가 누구이며 요압을 따라 다윗을 위하는 자는 누구냐 하니
삼하 20:12 아마사가 길 가운데 피 속에 놓여 있는지라 그 청년이 모든 백성이 서 있는 것을 보고 아마사를 큰길에서부터 밭으로 옮겼으나 거기에 이르는 자도 다 멈추어 서는 것을 보고 옷을 그 위에 덮으니라


훗날, 다윗은 솔로몬에게 왕위를 넘겨줄 때 이 일을 언급하며, 요압을 죽여 아마사의 복수를 하도록 하였다.

왕상 2:5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내게 행한 일 곧 이스라엘 군대의 두 사령관 의 아들 아브넬예델의 아들 아마사에게 행한 일을 네가 알거니와 그가 그들을 죽여 태평 시대에 전쟁의 피를 흘리고 전쟁의 피를 자기의 허리에 띤 띠와 발에 신은 신에 묻혔으니


왕상 2:32여호와께서 요압의 피를 그의 머리로 돌려보내실 것은 그가 자기보다 의롭고 선한 두 사람을 쳤음이니 곧 이스라엘 군사령관 의 아들 아브넬유다 군사령관 예델의 아들 아마사를 칼로 죽였음이라 이 일을 내 아버지 다윗은 알지 못하셨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