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안나(Anna)는 예루살렘 성전 근처에 거주하던 여 선지자이다. 과부로 지내면서 성전에서 주야로 금식기도 하면서 메시야를 기다렸다.

예수님이 아기였던 시절 부모님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왔을 때에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눅 2:36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눅 2:37 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눅 2: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