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거주하던 지역은 아르논 강에서 얍복강 까지이며, 중심도시는 [[랍바]]이다. <ref>로마시대에는 '''필라델피아'''로 불리웠으며, 현재 요르단의 수도인 암만이다. </ref>
성격이 호전적이며 잔인하다. 원수의 눈을 빼는 일과 잉태한 여인의 배를 가르는 일을 했다고 성경에는 기록되었다.
{{경한줄경상자|삼상 11:|2|2}}
{{경한줄경상자|암 1:|13|13}}
이들은 [[몰록]] 신을 섬겼으며, [[솔로몬]]은 암몬 사람 왕비를 위해 몰록 신 산당을 짔기도 했는데, 이 여인이 바로 [[나아마]]이며, [[르호보암]]의 어머니다.
{{경한줄경상자|왕상 11:|7|7}}
{{경한줄경상자|왕상 14:|21|21}}
=== 히브리 백성과의 관계 ===
하지만 그럼에도, 암몬 족속은 [[출애굽]]당시의 히브리 백성들에게 길을 내어주지 않았고, 그런 이유로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
{{경한줄경상자|신 23:|4}}
이들은 지속적으로 이스라엘을 괴롭혔다. [[사사기|사사시대]]에 이들은 [[모압 족속]]의 [[에글론]]왕과 동맹을 맺고 여러차례 이스라엘을 공격하였으며, [[사사]] [[에훗]]에 의해 탈환되기 전까지 [[여리고]]를 18년 동안 점령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