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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6일 (월) 19:43 [[분류:성경인물]]
{{야곱의_가계도}}
납달리는 [[야곱(이삭의 아들)|야곱]]의 여섯번째 아들이다. 어머니는 [[빌하]]로, 야곱의 둘째 부인인 [[라헬]]의 시녀였다.
{{경상자|창 30|7|8}}
라헬은 야곱의 사랑을 독차지 하였으나, 언니 [[레아]]에게만 자녀가 있고 자신에게는 자녀가 없었다.
안타까운 마음에 자신의 시녀 [[빌하]]를 첩으로 남편에게 주어, 아들을 낳자 라헬은 언니와 경쟁하여 이겼다는 의미로 '납달리'라 이름을 붙였다.
야곱은 죽기 전에 아들들을 축복하였는데, 납달리에 대해서는 "놓인 암사슴", "아름다운 소리를 발한다"는 축복을 받았다.
{{경|창 49:21}}
이런 축복에 걸맞게 [[납달리 지파]]는 후에, 비옥한 토지를 받게 된다.
{{경|신 33:23}}
== 같이 보기 ==
* [[납달리 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