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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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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분류:성경인물 '''아사 (Asa)'''는 유다 왕국의 세번째 왕이다. {{유다왕국 계보}} {{경상자|왕상 15|8|10}} 여기서 10절에 어머니가 마아...
[[분류:성경인물]]

'''아사 (Asa)'''는 [[유다 왕국]]의 세번째 왕이다.
{{유다왕국 계보}}
{{경상자|왕상 15|8|10}}
여기서 10절에 어머니가 마아가로 되어있는데 사실은 할머니가 맞다. 히브리어에서는 아들을 '벤'이라 하고 딸을 '벹'이라고 하는데 아들/딸, 손자/손녀, 증손자/증손녀 등등을 모두 벤/벹이라고 한다.

다른 번역본들은 아래와 같이 번역되어있다.
공동번역15:10 예루살렘에서 사십 일 년간 다스렸다. 그의 할머니는 압살롬의 딸인 마아가였다.
표준새번역15:10 예루살렘을 마흔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할머니는 아비살롬의 딸 마아가이다.
현대어번역15:10 왕위에 오른 그는 예루살렘에서 41년 동안 다스렸다.
현대인의 번역15:10 예루살렘에서 41년을 통치하였다. 그리고 그의 할머니는 아비살롬의 손녀 마아가였다.

아사왕은 그의 조상 [[다윗]]과 같이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남창들과 우상들을 제거하였다.
또한 할머니 [[마아가(르호보암의 아내)|마아가]]가 들여온 아세라 목상을 파괴하고 할머니를 태후의 자리에서 폐위하였다.
그러나 그런 개혁을 했음에도 [[산당]]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성경은 아사왕이 하나님 앞에 마음이 온전하였다고 기록하였다.
{{경상자|왕상 15|11|14}}

그리고 이런 아사왕으로 인해 하나님은 그 나라를 평안하게 해주셨다.
{{경상자|대하 14|1|6}}

후에 [[구스]] 사람 [[세라]]가 백만대군을 이끌고 처들어왔는데, 아사왕은 하나님에게 기도하고 나아감으로 말미암아 큰 승리를 얻었다.
{{경상자|대하 14|8|15}}

이후,
그 후에 아사는 선지자 [[오뎃]]으로 부터 하나님을 온전히 믿게될 때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얻을 수 있고, 하나님을 버리면 하나님도 그들을 버리실 것이라는 충고를 듣고 백성들과 함께 하나님께 나아가기로 결단하게 된다.
{{경상자|대하 15|8|15}}

당시 [[북 이스라엘 왕국]]의 왕이었던 [[바아사]]는 유다 왕국을 침공하려고 준비하였다. 이에 [[예루살렘]] 근처에 [[라마]]라는 도시를 세우고 예루살렘으로 가는 사람들을 막았다. 당시 예루살렘에 성전이 있었기에 북 이스라엘 백성들도 절기 때마다 제사를 드리러 예루살렘으로 가는일이 흔했는데 그것을 막은 것이다.

이에, 아사왕은 성전과 왕궁에 있는 보물을 모두 모아 이스라엘 왕국의 북쪽의 [[아람]]왕 [[벤하닷]]에게 보내어 이스라엘을 공격하도록 요청한다.
이에 벤하닷은 이스라엘 왕국을 공격하게되고, [[바아사]]는 남쪽의 라마를 세우던 병력을 모두 철수하여 북쪽 방어를 하는데 투입하게 된다.

아사왕은 그 틈을 타 재빨리 병력을 보내 라마를 짓던 지역을 장악하고 건축 자재들을 노략하게 된다. 그 자재들로 오히려 [[게바]]와 [[미스바]]를 세우는데 사용한다.

{{경상자|왕상 15|16|22}}

이것은 인간적인 눈으로 볼 때에는 지혜로운 외교전술로 볼 수 있으나 하나님 보시기에는 믿음이 없는 것으로 보이셨다. 이에 선지자 [[하나니]]를 보내 이를 책망하였으나, 아사왕은 오히려 분노하여 [[하나니]]를 가뒀다.
{{경상자|대하 16|7|11}}

아사 왕은 이후 발에 병이 들어서 죽게 되었는데, 그 때에도 하나님을 구하기 보다 인간적인 방법들, 의원들을 의지하는 모습을 보이다 사망하게 된다.
{{경상자|대하 16|12|14}}

아사왕이 죽은 뒤 그의 아들 [[여호사밧]]이 왕이 되었다.
{{경|왕상 15:24}}


== 또다른 아사 ==

[[레위 자손]] [[엘가나]] 아들이자 [[베레갸]]의 아버지로 기록되어있다. 바벨론 포로 귀환시 정착한 사람 중 한명인다.
{{경|대상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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