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때 오히려 전쟁에 패하고 언약궤 마저 빼앗기게 된다.
블레셋인들이 언약궤를 전리품으로 가져갔으나 그때부터 하나님이 블레셋 민족을 치셨으므로 그들이 견디지 못하여 송아지 수레에 언약궤를 싣고 자유롭게 가게 하였는데, 수레가 [[기럇 여아림]]에 가서 멈췄으므로 사람들이 [[아비나답(기럇여아림 사람)|아비나답]]의 집에 언약궤를 두었다.
16:38
그렇게 시간이 흘러 사무엘의 시대와 사울왕의 시대가 지나고 다윗이 왕이 된 시기까지도 언약궤가 아비나답의 집에 있었는데, 다윗이 그 언약궤를 다시 모셔오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웃사(아비나답의 아들)|웃사]]가 언약궤에 손을 댔는데 바로 하나님이 웃사를 치셨으므로 죽고 만다.
그 사실이 사람들에게 두려움과 충격을 주게 되어 언약궤는 다시 오벧에돔의 집에 머물게 되었다.
== 또다른 오벧에돔==
성전 문지기로 또다른 [[여두둔(찬양사역자)|여두둔]]의 아들 오벧에돔이 기록되어있다.
{{경|대상 16:38}}
[[아마샤(유다 왕)|아마샤]]왕 시기에 성전의 재물을 관리하던 사람이다.
{{경상자|대하 25|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