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성경인물]]{{동음이의어}}
# [[사라]]의 몸종이었다. 임신을 하지 못하자 아브라함에게 주어 아이를 낳도록 했다. 그러나 하갈이 임신을 하자 그녀는 주인이었던 사라를 멸시하였고, 이에 사라는 하갈을 학대한다. 하갈은 견디지 못해 도망을 치다가 하나님의 천사를 만나 돌이켜 다시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아들 [[이스마엘하갈(아브라함의 아들아내)]]을 낳게 된다. {{경상자|창 16|7|16}} 나중에 아들 # [[이삭하갈 사람]]이 태어났을 때, 이스마엘이 이삭을 희롱하는 것을 보고 사라는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쫓으라고 하였고, 결국 그녀는 아들과 함께 브엘세바 광야로 쫓겨난다.{{경상자|창 21|8|14}} 갈증과 굶주림에 지쳐 울부짖었을 때, 하나님의 천사가 나타나 큰 나라를 이룰 것이라고 이야기해주고 하갈은 광야에서 아들 이스마엘과 함께 지낸다.{{경상자|창 21|17|21}} 신약에서 [[사도 바울]]은 하갈의 후손과 사라의 후손을 대비하면서, 약속의 유업이 있는 자녀는 사라의 후손이라고 이야기하며 자유민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경상자|갈 4|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