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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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막은 출애굽 당시 광야에서 하나님의 언약궤를 모시던 성막을 일컫는 또다른 이름이다.
처음에 만들어 졌을 때에는 성막으로만 불리웠으나 금송아지 범죄이후 성막이 진 밖으로 옮겨지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회막, 즉 만나러 가는 장막(Tent of Meeting)으로 불리웠다.
출 33:7 | 모세가 항상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쳐서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 |
출 33:8 | 모세가 회막으로 나아갈 때에는 백성이 다 일어나 자기 장막 문에 서서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기까지 바라보며 |
출 33:9 |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에 구름 기둥이 내려 회막 문에 서며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하시니 |
출 33:10 | 모든 백성이 회막 문에 구름 기둥이 서 있는 것을 보고 다 일어나 각기 장막 문에 서서 예배하며 |
출 33:11 |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 하니라 |
그 뒤로도 성경에는 "성막 곧 회막"과 같은 표현이 다수 사용되었다.
출 39:32 |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성막 곧 회막의 모든 역사를 마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