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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30일 (화) 21:02 [[분류:성경인물]]
{{다른 뜻|요압}}
[[다윗]] 시절 가장 능력있고 강력했던 장군이다.
[[다윗]]의 누이 [[스루야]]의 아들 3형제중 맞이로서 [[아비새]]와 [[아사헬]]의 형이다.
{{경|삼하 2:13}}
아직 [[다윗]]이 국가를 통일하기 전, 유대 지방만 다스리고 있을 때, [[여부스 종족]]과 싸워 이겨 총사령관이 되었다.
{{경|대상 11:6}}
다윗이 [[사울(왕)|사울 왕]] 집안과 싸울 때에, 다윗에게 귀순한 사울 쪽의 장수 [[아브넬]]을 받아들이자, 다윗의 뜻과 상관없이 죽여버렸다.
이는 전에 요압의 동생 [[아사헬]]이 이 [[아브넬]]에게 죽음을 당했던 원한때문인데, 그렇다 하더라도 왕의 명령을 어기고 임의대로 일을 행한 것으로 다윗이 이 때부터 요압을 견제하기 시작한다.
{{경상자|삼하 3|27|31}}
이후 [[압살롬]]이 [[암논]]을 죽이고 도망쳤을 때, 다윗과의 사이를 다시 화목하게 하는데 성공하였다.
{{경상자|삼하 14|1|20}}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키자 상대적으로 적은 군사로 압살롬과 싸워 이겼다.
다윗은 절대로 압살롬을 죽이지 말라고 하였으나 이를 무시하고 압살롬을 죽여버리고 만다.
{{경상자|삼하 18|2|15}}
그리고 이런 압살롬의 죽음에 대해 슬퍼하는 다윗에게, 반역자의 죽음을 슬퍼하면서 다윗의 편에 서서 싸운 병사들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다그치고 협박까지 했다.
{{경상자|삼하 19|5|7}}
다윗이 [[아마샤]]로 군대장관을 삼자, 이에 불만을 품고 있다가 [[아마샤]]를 죽여버리고 만다.
{{경상자|삼하 20|4|10}}
다윗은 이렇듯 너무나 권력이 강대해져버린 요압에 대해 견제를 하다가, [[솔로몬]]에게 왕위를 물려줄 때에, 요압을 죽이라고 명하고 만다.
{{경상자|왕상 2|5|6}}
결국 요압은 솔로몬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만다.
{{경상자|왕상 2|2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