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메섹"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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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나니아(그리스도인)]] |
2018년 11월 21일 (수) 19:01 판
다메섹은 현재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Damascus)이다. 아람의 수도였으나 앗수르에 의해 멸망했다.
이스라엘에 가장 강성했던 다윗왕 시절에는 이곳까지 점령하여 요새를 세웠었다.
삼하 8:5 | 다메섹의 아람 사람들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러 온지라 다윗이 아람 사람 이만 이천 명을 죽이고 |
삼하 8:6 | 다윗이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
그러나 다윗의 사후 다시 수리아 왕조의 수도가 되었다.
왕상 11:23 | 하나님이 또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자가 되게 하시니 그는 그의 주인 소바 왕 하닷에셀에게서 도망한 자라 |
왕상 11:24 | 다윗이 소바 사람을 죽일 때에 르손이 사람들을 자기에게 모으고 그 무리의 괴수가 되어 다메섹으로 가서 살다가 거기서 왕이 되었더라 |
왕상 11:25 | 솔로몬의 일평생에 하닷이 끼친 환난 외에 르손이 수리아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미워하였더라 |
바울은 이곳에 있는 기독교인들을 잡아가두기 위해 예루살렘에서 가는 중에 예수님을 만나 눈이 멀게 된다.
이후 이곳에 머무르며 회심을 하게 된다.
행 9:1 |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
행 9:2 |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
행 9:3 |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
행 9:4 |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
행 9:5 |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
행 9:6 |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
행 9:7 |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
행 9:8 |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
행 9:9 |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
행 9:10 |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
행 9:11 |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
행 9:12 |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