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9 바이트 추가됨,
2022년 5월 17일 (화) 18:48 [[분류:성경인물]]
{{다른 뜻|사울}}
'''사울 왕'''은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다. [[베냐민 지파]] 유력자 기스의 아들이며, [[기브아(지명)|기브아]] 출신이다.
{{경상자|삼상 9|1|2}}
성경에 그는 외모가 뛰어나고 키가 크고 성품이 겸손하고 온유한 것으로 나온다.
{{경|삼상 9:21}}
부인은 [[아히노암]]이고, 아들은 [[요나단(사울의 아들)]], [[아비나답]]과 [[에스바알]], [[이스위]] 딸은 [[메랍]], [[미갈]]이다.
{{경|대상 8:33}}
{{경|대상 9:39}}
{{경상자|삼상 14|49|50}}
==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워지다. ==
[[사무엘]]의 노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도 왕을 요구하여, 하나님이 허락을 하셨다.
{{경상자|삼상 8|4|7}}
이후, 사울은 아버지 기스의 잃어버린 암나귀를 찾아다니다가 사무엘에게 가게 되었고, 하나님이 그를 왕으로 세우라고 하셔셔 사무엘로부터 기름부음을 받고 왕이 된다.
{{경상자|삼상 9|1|13}}
{{경|삼상 10:1}}
이후 [[미스바]]에서 공식적으로 왕으로 추대를 받게 되었으나, 백성들로부터 확고한 지지를 받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경상자|삼상 10|17|27}}
그래서 명목상으로 왕으로 존재할 뿐 일상의 삶은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암몬 족속]] [[나하스]]의 침략에 맞서 싸워 이김으로써 백성들로부터 마음을 얻어 실제적인 왕위에 오르게 되었다.
{{경상자|삼상 11|1|15}}
== 왕이 된 이후 ==
왕이 된 사울은 군대를 모아 그동안 이스라엘을 침략하던 이방민족들과 계속해서 전쟁을 벌인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는 계속 하게 되었으나, 매 순간마다 하나님에게 전적으로 순종하기보다 그때 그때 본인 생각대로 움직이는 것들이 많아 사무엘과 지속적으로 갈등을 빚게 되었다.
최종적으로 [[아말렉 족속]]과 전투에 모든 전리품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김으로써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게 된다.
{{경상자|삼상 15|1|23}}
== 사울과 다윗 ==
하나님의 신이 사울을 떠나고 악신에게 괴롭힘을 당하였다.
{{경|삼상 16:14}}
이 때 [[다윗]]이 와서 수금 연주로 악신을 물리쳐주었고, 그 이 후 [[블레셋 민족]]과의 전쟁에서도 다윗이 [[골리앗]]을 죽임으로써 전쟁을 이기게 된다.
{{경상자}삼상 16|18|23}}
{{경상자|삼상 17|1|58}}
이후, 다윗을 질투하기 시작한 사울은 그를 계속 죽이려고 하고, 그를 도운 사람들도 몰살하는 등 점점 잔악해지기 시작했다.
== 최후 ==
이후, [[블레셋 민족]]과의 전쟁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데, 하나님이 침묵하시자 결국 신접한 여인을 찾는 죄를 다시 범하게 된다.
{{경상자|삼상 28|1|19}}
이후, [[길보아]] 산에서 전투중 세 아들과 함께 전사하게 되고, [[벳산]]성벽에 시체가 못박히는 최후를 맞게 되었다.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에 의해 [[야베스 에셀]]나무 아래에 장사되었다.
{{경상자|삼상 3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