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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레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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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고라}}

'''고라(Korah)''''는 레위인으로 [[고핫]]의 후손이다. 출애굽기에는 이스할의 아들로 나와있고, 역대상에는 암미나답의 아들로 나와있다. 아마 암미나답과 이스할이 같은 사람인 것으로 추정된다.
{{경상자|출 6|16|18}}
{{경|출 6:21}}
{{경상자|대상 6|1|2}}
{{경|대상 6:22}}
=== 고라의 반역===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생활을 할 때에 사람들을 보아서 모세에게 반역을 했다.
{{경상자|민 16|1|3}}
이에 모세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한 뒤에, 고라와 그에게 동조하는 레위인들에게 향로에 불을 피운 뒤 나오라고 이야기를 했다.
{{경상자|민 16|4|11}}
또한 같이 동조한 [[다단]]과 [[아비람]]과 [[온]]에게 나오라고 했으나 그들은 오히려 모세에게 '젓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지도 않았고, 모세가 왕이 되려 한다'고 비난했다.
이에 모세는 하나님의 심판을 구하였고, 결국 고라와 그를 따르던 다단, 아비람, 온의 무리가 속한 장막은 땅이 갈라지면서 산채로 스올에 빠지게 되었다.

{{경상자|민 16|12|33}}

또한, 고라와 동조한 레위인 250명은 하나님의 불이 덮쳐 타죽었다.
{{경상자|민 16|34|35}}

그러나 고라의 세 아들들은 죽지 않았다.
{{경|민 26:11}}

이들은 이후 대대로 성전에서 봉사하며, 시편도 작성하는 등 계속해서 하나님에게 쓰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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