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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람(북이스라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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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여호람}}
'''여호람(북이스라엘왕)'''은 [[아합(이스라엘 왕)|아합]]과 [[이세벨]]사이에 태어난 자로 형 [[아하시야(이스라엘 왕)|아하시야]]의 뒤를 이어 북 이스라엘 왕국의 열번째 왕이 된 자이다. 공교롭게도 남 유다왕국에도 동명이인인 [[여호람(유다왕)||여호람]]이 비슷한 시기에 왕이 되었고 두 사람이 혼인관계도 맺어서 혼동하기 쉽다.
성경 곳곳에 [[요람(북이스라엘왕)|요람]]과 번갈아 기록되었는데, 여호람의 단축형이 요람이다.
{{경상자|왕하 3|4|27}}
이후, [[아람]]의 군대장관 [[나아만(아람의 장군)|나아만]]이 자신의 나병을 고치고자 이 여호람에게 편지를 보내게 되었고, 처음엔 여호람이 병을 핑계로 쳐들어올곳이라 생각하였으나 [[엘리사]]의 조언을 듣고 나아만에게 엘리사를 소개하게 된다.
{{경상자|왕하 5|1|8}}
{{경상자|왕하 6|8|12}}
그 이후에도 아람 왕 [[벤하닷2세]]큰 군대를 일으켜 이스라엘을 쳤고 성이 포위되어 망하기 직전까지 되었는데, 그 때에 여호람은 옷 속에 베옷을 입고 하나님의 은혜만을 구하였다. 이후 하나님의 능력으로 적들이 모두 달아나고 전쟁의 위험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열왕기하 6장]] 및 [[열왕기하 7장]]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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