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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

206 바이트 추가됨, 2024년 2월 2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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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일이 끝난 뒤에 사람들이 흥분하면서 모여들자 예수님은 오히려 사람들을 흩으시고 피하시며 '''하나님의 나라가 먹고 마시는 것에 있지 않다'''는 것을 강조하신다. 또한 이 사건을 경험한 군중들은 물론이고 제자들 역시 참된 의미를 깨닫지 못한 부분을 두고 예수님이 강하게 질책하시는 내용이 뒤 이어 나오면서 중요한 부분은 먹을 것을 해결해주는 것과 그 너머에 있는 예수님 그 자체를 구하고 따라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사람들을 먹이고 남은 음식이 "열 두 광주리"라고 되어있는 것은 예수님이 온 세상의 물질을 다스리고 주관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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