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디님
Stonepanel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3월 29일 (수) 21:37 판 (새 문서: 분류:성경사전 ‘바쳐진 사람들’이란 뜻을 가진 사람들로, 이스라엘 민족이 아님에도 성전에 바쳐져서 청소하고 물을 긷고 나무를...)
‘바쳐진 사람들’이란 뜻을 가진 사람들로, 이스라엘 민족이 아님에도 성전에 바쳐져서 청소하고 물을 긷고 나무를 패는 일을 한 사람들이다.
최초의 기원은 여호수아의 정복전쟁 때에, 이스라엘 민족과 전쟁을 피하고 속여 화평조약을 맺은 기브온 사람들일 것으로 추정된다.
수 9:3 | 기브온 주민들이 여호수아가 여리고와 아이에 행한 일을 듣고 |
수 9:4 | 꾀를 내어 사신의 모양을 꾸미되 해어진 전대와 해어지고 찢어져서 기운 가죽 포도주 부대를 나귀에 싣고 |
수 9:5 | 그 발에는 낡아서 기운 신을 신고 낡은 옷을 입고 다 마르고 곰팡이가 난 떡을 준비하고 |
수 9:6 | 그들이 길갈 진영으로 가서 여호수아에게 이르러 그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르되 우리는 먼 나라에서 왔나이다 이제 우리와 조약을 맺읍시다 하니 |
수 9:27 | 그 날에 여호수아가 그들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회중을 위하며 여호와의 제단을 위하여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자들로 삼았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 |
이들은 다윗왕 때에 공식적으로 성전 봉사의 임무가 맡겨진 것으로 보인다.
스 8:20 | 다윗과 방백들이 레위 사람들을 섬기라고 준 느디님 사람 중 성전 일꾼은 이백이십 명이었는데 그들은 모두 지명 받은 이들이었더라 |
이들은 바벨론 포로로 제사장과 레위인들과 같이 잡혀갔다.
대상 9:1 | 온 이스라엘이 그 계보대로 계수되어 그들은 이스라엘 왕조실록에 기록되니라 유다가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갔더니 |
대상 9:2 | 그들의 땅 안에 있는 성읍에 처음으로 거주한 이스라엘 사람들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느디님 사람들이라 |
이들은 바벨론 포로 귀한시에도 일족을 이루어 돌아왔다. 틀:바벨론 귀환시 돌아온 느디님 사람들
이들은 계속해서 이스라엘 민속들과 어울려 지내며 사회 구성원으로 써 역할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