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다
다비다는 도르가라고도 하는 욥바에 살던 여인이다. 평소에 구제와 선행을 많이 하던 여인이었는데 병들어 죽게 되었다.
그러나 베드로가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기도하였더니 살아났다.
행 9:36 |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
행 9:37 |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 |
행 9:38 | 룻다가 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여 |
행 9:39 |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
행 9:40 |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
행 9:41 |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
행 9:42 |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