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오 빌라도
본디오 빌라도(폰티우스 필라투스)는 유대지방을 다스리던 로마제국의 총독이다. 예수님을 십자가형에 처하도록 판결을 내린 것으로 유명하다.
로마시대의 역사기록에 등장하지 않아, 한때는 가공의 인물이라는 주장도 있었으나,
1961년에 신약에 기록된 재임시기에 만들어진 비문이 이스라엘에서 발견되었고, 거기에 그의 이름이 나왔기 때문에 실제로 존재한 사람임이 증명되었다.
본디오 빌라도(폰티우스 필라투스)는 유대지방을 다스리던 로마제국의 총독이다. 예수님을 십자가형에 처하도록 판결을 내린 것으로 유명하다.
로마시대의 역사기록에 등장하지 않아, 한때는 가공의 인물이라는 주장도 있었으나,
1961년에 신약에 기록된 재임시기에 만들어진 비문이 이스라엘에서 발견되었고, 거기에 그의 이름이 나왔기 때문에 실제로 존재한 사람임이 증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