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헤립
산헤립(Sennacherib)은 앗수르의 왕이며, 에살핫돈의 아버지이다.
왕하 19:36 | 앗수르 왕 산헤립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주하더니 |
왕하 19:37 | 그가 그의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할 때에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쳐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그들이 도망하매 그 아들 에살핫돈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
그는 당시 바벨론의 므로닥발라단과 전쟁을 벌이고 있었는데, 당시 애굽과 유다왕국이 바벨론의 편을 들자 유다 왕국을 침공했다. 당시 유다 왕국의 왕은 히스기야였다.
왕하 18:13 | 히스기야 왕 제십사년에 앗수르의 왕 산헤립이 올라와서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들을 쳐서 점령하매 |
당시 산헤립의 강력한 침공 앞에 히스기야는 처음에는 막대한 배상금을 지불하였지만, 그들의 요구를 감상할 수 없었고, 산헤립은 전적인 항복을 요구하며 대대적인 침공을 감행했다.
왕하 18:14 | 유다의 왕 히스기야가 라기스로 사람을 보내어 앗수르 왕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나를 떠나 돌아가소서 왕이 내게 지우시는 것을 내가 당하리이다 하였더니 앗수르 왕이 곧 은 삼백 달 란트와 금 삼십 달란트를 정하여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내게 한지라 |
왕하 18:15 | 히스기야가 이에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을 다 주었고 |
왕하 18:16 | 또 그 때에 유다 왕 히스기야가 여호와의 성전 문의 금과 자기가 모든 기둥에 입힌 금을 벗겨 모두 앗수르 왕에게 주었더라 |
왕하 18:17 | 앗수르 왕이 다르단과 랍사리스와 랍사게로 하여금 대군을 거느리고 라기스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가서 히스기야 왕을 치게 하매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니라 그들이 올라가서 윗못 수도 곁 곧 세탁자의 밭에 있는 큰 길에 이르러 서니라 |
이 때에 히스기야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은 산헤립 군대를 치셔 18만 5천명의 군사가 죽고 산헤립은 패하게 된다.
왕하 19:33 | 오던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하셨으니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시라 |
왕하 19:34 | 내가 나와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였더라 |
왕하 19:35 |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영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 명을 친지라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
이후 산헤립은 본국으로 돌아갔는데, 자신들의 신전에서 아들들에게 살해되었다.
왕하 19:36 | 앗수르 왕 산헤립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주하더니 |
왕하 19:37 | 그가 그의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할 때에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쳐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그들이 도망하매 그 아들 에살핫돈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