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벳
엘리사벳은 세례 요한의 어머니이자 마리아(예수님의 어머니)의 친척이다.
오래도록 아이가 없었는데, 천사가 나타나 아이가 태어날 것을 알게 되었다.
눅 1:5 |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
눅 1:6 |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
눅 1:7 | 엘리사벳이 잉태를 못하므로 그들에게 자식이 없고 두 사람의 나이가 많더라 |
눅 1:8 |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직무를 행할새 |
눅 1:9 |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고 |
눅 1:10 |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
눅 1:11 | 주의 사자가 그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
눅 1:12 |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
눅 1:13 |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
이후 마리아가 문안을 오자 태중의 아이가 뛰노는 것을 느끼며 하나님을 찬송하였다.
눅 1:40 |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
눅 1:41 | 엘리사벳이 마리아가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