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아김(힐기야의 아들)
Stonepanel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10월 4일 (수) 23:25 판
히스기야(유다왕)시기의 관리이다.
셉나와 함께 일을 했는데, 하나님은 셉나가 왕궁의 청지기 일을 불성실하게 한 것을 책망하시고 엘리아김에게 왕궁의 곳간열쇠, 즉 '다윗의 열쇠'를 주신다. 이것이 계시록에도 인용이 되었다.
사 22:20 | 그 날에 내가 힐기야의 아들 내 종 엘리아김을 불러 |
사 22:21 | 네 옷을 그에게 입히며 네 띠를 그에게 띠워 힘 있게 하고 네 정권을 그의 손에 맡기리니 그가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의 집의 아버지가 될 것이며 |
사 22:22 | 내가 또 다윗의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
사 22:23 | 못이 단단한 곳에 박힘 같이 그를 견고하게 하리니 그가 그의 아버지 집에 영광의 보좌가 될 것이요 |
사 22:24 | 그의 아버지 집의 모든 영광이 그 위에 걸리리니 그 후손과 족속 되는 각 작은 그릇 곧 종지로부터 모든 항아리까지니라 |
사 22:25 |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는 단단한 곳에 박혔던 못이 삭으리니 그 못이 부러져 떨어지므로 그 위에 걸린 물건이 부서지리라 하셨다 하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
이후 앗수르의 산헤립왕이 와서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하나님을 모욕했는데, 그 이야기들을 히스기야와 이사야(선지자)에게 전달하는 일들을 했다.
사 36:11 | 이에 엘리아김과 셉나와 요아가 랍사게에게 이르되 우리가 아람 방언을 아오니 청하건대 그 방언으로 당신의 종들에게 말하고 성 위에 있는 백성이 듣는 데에서 우리에게 유다 방언으로 말하지 마소서 하니 |
사 36:22 | 그 때에 힐기야의 아들 왕궁 맡은 자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자기의 옷을 찢고 히스기야에게 나아가서 랍사게의 말을 그에게 전하니라 |
사 37:2 | 왕궁 맡은 자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제사장 중 어른들도 굵은 베 옷을 입으니라 왕이 그들을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내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