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을 도왔던 대제사장 아비아달의 아들이다. 아버지 아비아달이 아도니야을 지지하는 실수를 하면서 그의 후손들은 대제사장직을 받지 못하게 되고, 사독과 그 후손이 대제사장이 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