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은 아프리카 북부의 지중해에 인접해 있는 국가로, 이집트(Egypt)를 의미한다.
나일 강의 영향으로 고대 시대부터 페르시아 제국([[바사]])에게 알렉산더 대왕에게 정복되기 전까지 강력한 국가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특히 고대 시대에는 세계 초 강대국이자 가장 부유한 나라였다. 후에 바빌로니아, 앗시리아 제국으로 통일되기 전까지는 다양한 국가와 민족으로 분열되었던 중앙아시아 지역과는 달리 이곳은 오래 전부터 왕정국가로써 강력한 국력을 자랑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