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성경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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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곱(이삭의 아들)]] ==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손자이자, [[이삭]]의 아들인 [[야곱(이삭의 아들)|야곱]]의 또 다른 이름이다. 그는 [[얍복]] 강에서 하나님과의 씨름을 한 이후, 뒤에 하나님으로부터 새롭게 받은 이름으로, 이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받는다. 그 뜻은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 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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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야곱(이후, 야곱의 후손들로 이스라엘)의 열두 아들로부터 큰 민족이 이뤄졌기에형성되었기에, 히브리 민족을 이들을 '''이스라엘 민족'''이라고 부르고, 또 그들이 자리를 잡았던 [[가나안 땅]]에 세워진 국가를 이스라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이스라엘 지역 == 가나안 땅 지역을 말하기도 한다. 보동 가장 북쪽인 [[단(지명)]]에서 가장 남쪽인 [[브엘세바]] 까지를 의미한다. [[파일:Palestine1948.gif|섬네일]] [[사무엘]] 시대까지는 별도의 국가체계를 이루지 못한 채, 사실상 신정일치의 부족 연합체의 성격을 띄고 있었다. 이후[[사울(왕)]]에 의해 최초로 왕정 국가가 세워지게 되었고, [[다윗]]과 [[솔로몬]]의 시대를 거치면서 왕권국가로 발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솔로몬]] 사후에 이 이스라엘 왕국은 남북으로 분열되었는데, [[다윗]] 및 [[솔로몬]]이 속한 [[유다 지파]]와 형제관게인 형제관계인 [[베냐민 지파]]로 구성된 남 [[유다 왕국]]과 그 외 나머지 열 지파로 구성된 북[[이스라엘 왕국]]으로 나뉘게 된다.
이 시기에 이스라엘이 지역으로 불릴 때에는 북 [[이스라엘 왕국]]을 일컫기도 하다.
19세기에 시온주의로 인해 이스라엘 민족의 국가가 다시 세워졌을 때에도, 이러한 이유로 국가의 명칭이 '''이스라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