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알리스
바벨론에 의해 유다 왕국이 멸망당할 무렵의 암몬의 왕이다.
당시 남아있던 유다의 군대를 이끌던 장수 중 하나인 이스마엘(느다냐의 아들)을 사주하여 반란을 일으키도록 부추겼다는 언급이 있으나,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었다.
렘 40:13 |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들에 있던 모든 군 지휘관들이 미스바에 사는 그다랴에게 이르러 |
렘 40:14 | 그에게 이르되 암몬 자손의 왕 바알리스가 네 생명을 빼앗으려 하여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을 보낸 줄 네가 아느냐 하되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가 믿지 아니한지라 |
렘 40:15 |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이 미스바에서 그다랴에게 비밀히 말하여 이르되 청하노니 내가 가서 사람이 모르게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을 죽이게 하라 어찌하여 그가 네 생명을 빼앗게 하여 네게 모인 모든 유다 사람을 흩어지게 하며 유다의 남은 자로 멸망을 당하게 하랴 하니라 |
렘 40:16 | 그러나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에게 이르되 네가 이 일을 행하지 말 것이니라 네가 이스마엘에 대하여 한 말은 진정이 아니니라 하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