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기 (80세부터 120세까지) ===
80세가 된 모세는 애굽땅으로 돌아가 히브리 백성을 애굽으로부터 탈출 시킨다.
{{출애굽 사건}}
== 성경에서의 위상 ==
=== 율법의 기초를 세운 자 ===
모세는 율법을 집대성한 자이다. 교단마다 해석이 다르지만, 보수신학계에서는 '''토라'''라고 일컬어지는 성경의 첫 다섯관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모세오경]]이라고 말하기도 하며, 특별취급을 받는다.
또하느 [[시내 산]]에서 율법의 가장 기초가 되는 [[십계명]]을 하나님으로 부터 직접 받아 히브리 백성에게 전해주었다. (첫번째 십계명 돌판은 히브리 백성의 타락으로 인해 깨트려졌고, 두번째 십계명 돌판을 본인이 다시 새겼다.)
예수님이 [[변화산]]에서 그 모습이 변화되셨을 때, 그 자리에 구약을 대표하는 두 인물이 같이 등장했는데, [[제사장]]을 대표하는 인물로써 모세가, [[선지자]]를 대표하는 인물로써 [[엘리야]]였다. (예수님은 이 땅에 통치자를 대표하는 [[다윗]]의 후손으로 오셨다.)
===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 ===
구약의 여러 위인들이 그렇듯이 모세 역시도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이다. [[출애굽 사건]]은 [[사탄]]의 지배 아래 신음하던 하나님의 백성에게 직접 찾아가 초자연적인 권능으로 그 결박을 깨트리고 구원해 낸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상징한다.
예수님이 태어날 무렵에 왕에 의한 대규모 영아살해가 자행되었듯이, 모세가 태어날 때에도 영아살해가 있었다.
=== 신앙의 선배로서의 모법 ===
모세의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한 자라고 기록되었다.
{{경한줄|민 12:3}}
하나님이 대면하여 아는 자로 기록되었다.
{{경상자|신 34|10|12}}
실제로 그는 (비록 뒷모습이지만) 인간으로써 하나님의 형상을 직접 보았으며, 그러고도 살아남은 유일한 사람이다. (십계명 돌판을 받을 당시)
{{경상자|출 33|18|23}}
== 기타 ==
{{모세의 뿔}}
(작성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