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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7일 (수) 01:20 [[분류:성경인물]]
{{아브라함의 가계도}}
'''이삭'''은 [[아브라함]]이 100세에 [[사라]]를 통해 낳은 아들이다.
{{경상자|창 21|1|3}}
이름의 의미는 "웃음"이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모리아]]산으로 데려가 제물로 바치려고 할때, 그는 아무 반항도 하지 않았다. 이때 그의 나이가 정확하지는 않으나, 제물을 불사를 나무를 짊어지고 산에 오른 것을 감안했을 때, 어느정도 장성한 상황임을 유추할 수 있다. 그런 그가 100세가 훨씬 넘은 아버지 아브라함이 칼로 자신을 죽이려 할 때 아무런 반항을 하지 않았다.
{{경상자|창 22|1|13}}
어머니 [[사라]]가 죽은 뒤, 아버지의 형제 [[나홀(데라의 아들)|나홀]]의 아들 [[브두엘(나홀의 아들)|브두엘]]에게 사람을 보내어, 그 딸 [[리브가]]를 아내로 맞이한다.
{{경|창 24:67}}
이후 나이 60세에 쌍둥이 아들 [[에서]]와 [[야곱(이삭의 아들)|야곱]]을 낳았다.
{{경상자|창 25|20|26}}
흉년이 들자 [[그랄]] 땅으로 옮겨있는 중에 그 아내 [[리브가]]를 누이라 속였다 들통이 난다. 그 지역 사람들이 시기하여 우물을 메우니 다른 데 옮겨 파고, 또 메워지고 다시 파는 등, 인격과 성품이 매우 착하고 다툼을 피하는 성격이었다.
{{경|창 26:1}}
말년에는 눈이 어두워지고 하나님의 뜻 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에서에게 축복하려 했으나 [[야곱(이삭의 아들)|야곱]]에게 속아서 야곱에게 축복하게 된다.
이후 나이 180세에 [[헤브론]]에서 죽어 [[막벨라]] 굴에 장사하였다.
{{경상자|창 25|2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