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성경인물]]
'''느부갓네살(NebuchadnezzrNebuchadnezzar)'''은 신 바빌로니아 제국([[바벨론]]참고)의 전성기를 이끈 왕이다. 공식 명칭은 '네부카드네자르 2세'이다.
[[앗수르]]의 잔존 세력을 무찌르고, 앗수르가 약해진 틈을 타 진출을 꾀한 이집트도 물리치면서 소아시아 지방에 제국을 건설하였다.
{{경|왕하 24:7}}
{{경상자|렘 46|2|12}}
그리고 이 시기에 이집트와 동맹을 맺었던 [[유대 유다 왕국]]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유다왕)|시드기야]]를 사로잡아 그가 보는 앞에서 두 아들을 죽인 후, 두 눈을 뽑은 뒤 사슬에 묶어 끌고 갔다.
죽은 뒤 아들 [[에윌므로닥]]에게 왕위를 물려줬다.
{{경|왕하 25:27}}
== 바벨론 유수 ==
[[파일:Babylonian captivity.png|섬네일|오른쪽]]느부갓네살 왕은 총 3차례에 걸쳐 [[유대 유다 왕국]]을 침공하여 약탈하고 많은 백성들을 잡아갔다.
처음에는 속국으로 만들어 조공을 받았으나 [[여호야김]]왕이 친애굽정책을 별치자 이스라엘을 침략하여 여호야김왕과 [[여호야김]]왕과 귀족들을 잡아갔다.
{{경|왕하 24:1}}
{{경상자|단 1|1|4}}
이 때 여호야김의 [[여호야김]]의 뒤를 이은 [[여호야긴]]왕이 즉위한지 석달만에 다시 침력하여 여호야긴ㄱ왕과 침략하여 여호야긴왕과 귀족들을 포로로 잡아갔다. 이때 수많은 보물과 백성들을 백성들 1만명을 끌고가며 공장과 대장장이도 잡아갔다.
{{경상자|왕하 24|8|14}}
남아있던 유대 땅에는 여호야긴을 대신하여 그의 숙부 [[맛다니야]]를 왕으로 삼고 [[시드기야(유다왕)|시드기야]]로 개명을 하였따하였다.{{경|왕하 24:17}}
그러나 [[예리미야예레미야(선지자)]]의 경고를 무시하고 친애굽정책을 펼치자, 느부갓네살은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을 공격하여 함락시켰다. {{경 |왕하|24:20}}
이때 성전과 왕궁이 불탔고 예루살렘 성벽도 헐렸으며,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갔다.
== 다니엘과의 관계 ==
이 시기에 [[다니엘]]이 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와 함께 잡혀갔다. 그곳에서 다니엘의 세 친구가 금신상에 절하지 않자 이들을 풀무불에 던져넣었으나 살아있는 것을 보고 풀어주며, 하나님을 찬송하였다.
[[파일:Nebuchadnezzar golden statue.png|섬네일|오른쪽]]
{{경상자|단 3|24|30}}
이후, 느부갓네살은 꿈를 꾸었는데, [[다니엘]]에게 해몽하게 하였다.
다니엘은 그 꿈을 해몽하였는데, 그것은 느부갓네살이 정신병에 걸리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경상자|단 4|4|27}}
=== 느부갓네살의 정신병 ===
그 꿈대로 느부갓네살 왕은 정신병에 걸려 왕의 자리에 쫓겨나 7년동안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뜯어먹는 병에 걸리게 되었다.
[[파일:Nebuchadnezzar madness.png|섬네일|오른쪽]]
{{경상자|단 4|2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