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은 [[다윗]]과 [[밧세바]] 사이에서 태어난 왕자이다. 당시 다윗왕의 아들은 첫째가 [[암논]], 둘째 [[길르앗(다윗의 아들)|길르앗]], 셋째 [[압살롬]], 넷째 [[아도니야]]가 있었는데, 이중 암논은 압살롬에 의해 죽고, [[길르앗(다윗의 아들)|길르앗]]은 요절했으며, 압살롬은 반역을 일으켰다가 죽게 되었다. 그 다음 왕위 계승권은 아도니야가 유력했고, 그 뒤에는 [[요압(다윗의 장군)|요압]]장군과 대제사장 [[아비아달]]이 있었다.
그러나 솔로몬을 지지하는 제사장 [[사독(다윗시대 제사장)|사독]]과 선지자 [[나단]]의 지지로 순식간에 왕위를 물려주게 되면서 3번째 왕위에 앉게 된다.
아버지 [[다윗]]을 계승하여 이스라엘 왕국 역사상 가장 강대한 나라로 통치를 하여 수많은 나라들과 외교를 맺고 조공을 받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