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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야다(요아스 시절 제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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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여호야다}}

'''여호야다'''는 [[요아스(유다왕)]] 시기의 제사장이다. [[아달랴]]의 폭정과 학살로부터 구출된 요아스를 숨겨 키운뒤, 그를 도와 빼앗긴 나라를 되찾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는 [[여호람(유다왕)]]의 딸이자 [[아하시야(유다왕)]의 누이인 [[여호사브앗]]과 결혼했다. 아하시야가 죽자 그 어머니였던 [[아달랴]]가 유다 왕족의 씨를 멸할때, 갓난아기였던 요아스를 구해 성전에서 6년동안 그를 키웠다.
{{경상자|대하 22|10|12}}
7년째 되는 해에 여호야다는 요아스를 사람들을 모으고 성전에서 요아스를 왕으로 세운뒤, 소식을 듣고 놀라서 달려온 아달랴를 죽인다.
{{경상자|대하 23|1|16}}

이후 요아스 왕을 받을어 무너진 신앙을 회복하고 바알 당을 부수고 그 제사장을 죽인다.

{{경상자|대하 23|16|21}}

요아스 왕의 영적인 아버지의 역할을 감당하여 왕권을 든든하게 하였고, 쇠락한 하나님의 성전을 보수하는데 힘을 쏟으며 130세에 죽었다.
{{경상자|대하 24|1|115}}
그는 이례적으로 왕이 아니었음에도 왕들의 묘실에 장사되었다.
{{경|대하 24:16}}

안타깝게도 요아스 왕은 영적 지도자였던 여호야다가 죽은 뒤에 다시금 악한 길로 빠지게 되었다.
이를 지적한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여호야다의 아들)]]를 오히려 죽였다.
{{경상자|대하 24|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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