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사용자

바뀜

모세

1,890 바이트 추가됨, 2016년 12월 5일 (월) 09:12
새 문서: '''모세'''는 구약에서 예수님을 예표하는 대표적 인물 중 한명으로, 출애굽 사건의 주인공이자, 율법의 기초를 세운 인물이다. == 생애...
'''모세'''는 구약에서 예수님을 예표하는 대표적 인물 중 한명으로, [[출애굽 사건]]의 주인공이자, 율법의 기초를 세운 인물이다.

== 생애 ==

'''모세'''의 생애는 총 120년으로 40년씩 세번의 전환기를 경험한다.

=== 초기 (탄생 부터 40세 까지) ===

성경에서는 [[출애굽기]]의 시작을 다음과 같은 구절로 기록하고 있다.

{{경한줄|출 1:8}}

고고학자들은 이 시기, 즉 [[요셉(야곱의 아들)]]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을 아멘호테프 2세, 또는 람세스 2세로 보고 있다. 애초에 목축업을 천한 일이라 여기던 이집트인들은 [[요셉(야곱의 아들)|요셉]]의 일족, 즉 히브리 민족에게 목축업을 전적으로 위탁하게 되는데, 그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면서 위기감을 느낀 나머지 그들을 노예로 만들어 강제 노역에 참가하도록 하고 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브리 백성의 수가 계속 들어나자 마침내 [[바로]] 왕은 남자아이를 모두 죽이는 영아살해를 지시하는데, 모세를 낳은 부모는 차마 아이를 죽일 수 없어 갈대상자에 아이를 뉘인 후 나일 강에 띄워보낸다.

이 갈대 상자는 흘러가 애굽 왕실의 공주에게 도달하게 되고, 공주는 이 아이를 자신의 양자로 들여 애굽의 궁정에서 키우게 된다. 단, 젖먹이 유모가 필요했는데, 갈대상자를 계속 따라갔던 모세의 누나 [[[미리암]]이 나아 이 모세의 친모를 공주에게 유모로써 추천한다. 모세는 젖뗄 무렵까지는 생모에게서 양육되었으며, 많은 성경학자들은 이 젖뗄 시기까지의 히브리인 생모의 양육으로 인해 그에게 히브리민족으로써의 정체성이 깊이 심겨지게 되었다고 보고있따.

(작성중)
편집
98,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