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4 바이트 추가됨,
2018년 3월 20일 (화) 23:59 {{업데이트중}}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손자이자, [[이삭]]의 아들인 [[야곱(이삭의 아들)]]의 또 다른 이름이다. [[얍복 강]]에서 하나님과의 씨름을 한 이후, 하나님으로부터 새롭게 받은 이름으로,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 라는 의미이다.
{{경한줄|창 32:28}}
그리고 이 야곱(이스라엘)의 열두 아들로부터 큰 민족이 이뤄졌기에, [[히브리 민족]]을 '''이스라엘 민족'''이라고 부르고, 또 그들이 자리를 잡았던 [[가나안 땅]]에 세워진 국가를 이스라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후, [[솔로몬]] 사후에 이스라엘 왕국은 남북으로 분열되었는데, [[다윗]] 및 [[솔로몬]]이 속한 [[유다 지파]]와 형제관게인 [[베냐민 지파]]로 구성된 남 [[유다 왕국]]과 그 나머지 열 지파로 구성된 북[[이스라엘 왕국]]으로 나뉘게 된다.
이 시기에 이스라엘이 지역으로 불릴 때에는 북 [[이스라엘 왕국]]을 일컫기도 하다.
19세기에 시온주의로 인해 이스라엘 민족의 국가가 다시 세워졌을 때에도, 이러한 이유로 국가의 명칭이 '''이스라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