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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은 [[레위 지파]]의 인물로 [[모세]]의 형이자 [[미리암]]의 오빠이다. 공식적으로 최초의 제사장이 되었다.
== 생애 ==
아론은 [[레위(야곱의 아들)]]중 한명인 [[고핫]]의 손자이며, [[아므람]]의 아들이다. 이집트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중에 태어났고, 이집트 왕 바로가 영아학살을 벌일 때에 동생 [[모세]]가 상자에 태워져 떠나보내게 된다.
이후, 살인자가 되어 도망친 [[모세]]가 다시 돌아왔을 때에는 말재주가 부족한 [[모세]]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대언자의 역할을 하였다.
{{경한줄|출 6:30}}
{{경한줄|출 7:1}}
{{경한줄|출 7:2}}
출애굽 사건 이후 하나님은 아론과 그 후손들로 하여금 제사장의 역할을 대대로 맡도록 하였다.
[[모세]]가 [[시내 산]]에서 계명을 받으러 올라갈 때,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내려오지 않자 조급한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들고 애굽으로 돌아가자는 폭동이 일어났는데, 이때 백성들이 아론에게 금송아지를 만들라고 요구했고, 이 요구에 굴복하여 금송아지 상을 만들고 백성들로 하여금 경배하도록 한 죄를 저질렀다.
{{경상자|출 32|1|7}}
== 아론의 축복 ==
제사장의 축복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축복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아론이 백성들에게 축복하라고 하시는 말씀이다.
{{경상자|민 6|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