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 왕국]]의 왕중 한명이다. 왕국 역사상 가장 하나님께 신실한 왕으로 기록되었다.
{{경상자|왕하 18|5|86}} 그의 즉위 시기에는 [[앗수르]]가 [[북 이스라엘 왕국]]을 공격하여 멸망하던 시기인데, 히스기야는 [[이사야(선지자)]]의 경고를 무시하고 애굽과 동맹을 하여 앗수르를 배반하다가 공격을 당했다. {{경상자|왕하 18|7|16}} 첫번째 공격에 막대한 배상금을 물어주게 된 뒤에 두번째 공격을 받아 멸망 직전에 처했으나, 히스기야가 진심으로 기도하여 앗수르 군대가 퇴각하게 된다. 또한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에도 전심으로 기도하여 생명을 15년 연장을 받았다.그러나 그 당시 병문안을 온 [[바벨론]]의 사신들에게 자신의 보화를 보여주며 부귀를 자랑하였으나, 이것이 여호화 보시기에 악하였고 선지자 이사야로부터 책망을 받고 유다의 멸망에 대한 예언도 듣게 된다. ([[열왕기하 20장]] 참조)
{{유다왕국 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