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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9일 (금) 03:50 [[분류:성경인물]]
{{다른 뜻|엘리야}}
'''엘리야'''는 구약시대 가장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 선지자이다.
[[디셉]]사람이다.
{{경|왕상 17:1}}
그가 활동하던 시기의 [[북이스라엘 왕국]]은 [[아합]]왕이 다스리고 있었는데, 가장 악한 왕이 다스리던 시기로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이 이런 악한 [[아합]]왕을 징계하기 위해 비를 내리지 않으셨다고 예언하고는 [[그릿]] 시냇가에 숨었다.
하나님은 이런 엘리야를 위해 까마귀를 통해 음식을 갖다 주었다.
{{경상자|왕상 17|1|7}}
그러던 중, 하나님은 [[사르밧]]에 살고 있는 한 과부에게 가라고 하신다. 그가 사르밧으로 갔을 때에, 그 과부는 집에 있는 마지막 곡식 가루를 가지고 마지막 떡을 만들어 먹은 뒤, 죽음을 기다릴 생각이었다.
그 때 엘리야가 그 음식을 먼저 자신에게 줄 것을 명했는데, 과부는 어떻게 생각하면 무례할 수도 있는 이 행동에 아무런 불만없이 순종하였다.
엘리야가 이 사르밧 과부집에 머무는 동안 보리가루와 기름이 떨어지지 않는 기적이 계속되었다.
{{경상자|왕상 17|8|16}}
이 일이 있은 뒤에 과부의 아들이 죽게 되었는데, 엘리야가 기도하여 그 아들이 살아났다.
{{경상자|왕상 17|17|24}}
이후, 이스라엘 왕국의 백성들이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행위가 너무 심하자 이들의 선지자들과 [[갈멜]] 산에서 대결을 펼친다.
각각 자신들의 신에게 제물을 바칠 때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나, 엘리야가 기도하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 제물을 모두 불랐산다.
그 기세를 몰아 엘리야는 백성들과 함께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 850명을 [[기손]] 시내로 끌고가 죽게 하였다.
{{경상자|왕상 18|19|40}}
이 일이 있은 후 엘리야가 하나님께 기도하자 가뭄이 멈추고 비가 내렸다.
이 소식을 들은 왕비 [[이세벨]]은 매두 분노하여 엘리야를 죽이려고 하였다. 낙담한 엘리야가 [[로뎀 나무]]아래서 불평할 때에 하나님의 천사가 나타아 먹이고 위로하여 힘을 얻었다.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호렙]]산으로 가게 하시고, 엘리야는 호렙산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경상자|왕상 19|1|6}}
이런 예언을 따라 [[엘리사]]를 제자로 삼는다.
{{경상자|왕상 19|19|21}}
[[아합]]이 [[나봇]]을 거짓 증언으로 죽이고 포도원을 빼았자 왕에게 나아가 죽을 것을 선포한다.
{{경상자|왕상 21|17|19}}
[[아합]]의 사후, [[아하시야]]가 불렀을 때 거절하다가 가서 왕이 죽을 것을 예언한다.
{{경상자|왕하 1|9|16}}
예수님께서는 그의 성정과 재능이 [[세례 요한]]과 비슷하다고 하셨다.
{{경|눅 1:17}}
성경에서는 [[모세]]가 제사장의 대표, 엘리야가 선지자의 대표, [[다윗]]이 왕의 대표로 여겨졌다.
{{경|마 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