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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2일 (월) 02:29 [[분류:성경인물]]
'''느부갓네살(Nebuchadnezzr)'''은 신 바빌로니아 제국([[바벨론]]참고)의 전성기를 이끈 왕이다. 공식 명칭은 '네부카드네자르 2세'이다.
[[앗수르]]의 잔존 세력을 무찌르고, 앗수르가 약해진 틈을 타 진출을 꾀한 이집트도 물리치면서 소아시아 지방에 제국을 건설하였다.
{{경|왕하 24:7}}
{{경상자|렘 46|2|12}}
그리고 이 시기에 이집트와 동맹을 맺었던 [[유대 왕국]]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를 사로잡아 그가 보는 앞에서 두 아들을 죽인 후, 두 눈을 뽑은 뒤 사슬에 묶어 끌고 갔다.
죽은 뒤 아들 [[에윌므로닥]]에게 왕위를 물려줬다.
{{경|왕하 25:27}}
== 바벨론 유수 ==
느부갓네살 왕은 총 3차례에 걸쳐 [[유대 왕국]]을 침공하여 약탈하고 많은 백성들을 잡아갔다.
처음에는 속국으로 만들어 조공을 받았으나 [[여호야김]]왕이 친애굽정책을 별치자 이스라엘을 침략하여 여호야김왕과 귀족들을 잡아갔다.
{{경|왕하 24:1}}
{{경상자|단 1|1|4}}
이 때 여호야김의 뒤를 이은 [[여호야긴]]왕이 즉위한지 석달만에 다시 침력하여 여호야긴ㄱ왕과 귀족들을 포로로 잡아갔다. 이때 수많은 보물과 백성들을 1만명을 끌고가며 공장과 대장장이도 잡아갔다.
{{경상자|왕하 24|8|14}}
남아있던 유대 땅에는 여호야긴을 대신하여 그의 숙부 [[맛다니야]]를 왕으로 삼고 [[시드기야]]로 개명을 하였따.
{경|왕하 24:17}}
그러나 [[예리미야(선지자)]]의 경고를 무시하고 친애굽정책을 펼치자, 느부갓네살은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을 공격하여 함락시켰다.
{{경 왕하|24:20}}
이때 성전과 왕궁이 불탔고 예루살렘 성벽도 헐렸으며,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