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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3일 (화) 02:38 [[분류:성경인물]]
{{다른 뜻|여로보암}}
'''여러보암 1세'''는 이스라엘 왕국에서 반란을 일으켜 [[북이스라엘 왕국]]을 세우고 초대 왕이 된 사람이다.
[[에브라임 족속]]으로 [[스레다]] 사람 [[느밧]]의 아들로 모친은 [[스루아]]이다.
{{경|왕상 1:26}}
[[솔로몬]]이 [[밀로]]를 건축할 때에 역사 감독이 되었다가 [[솔로몬]]의 가혹한 정치를 보고 나올 때에 선지자 [[아히야]]를 만나 아이햐로부터 이스라엘 열 지파의 왕이 되리라는 예언을 들었다.
이 소식을 들은 솔로몬이 죽이려하자 [[애굽]]으로 도망하여 [[시삭]]왕에게 위탁하고 있었다.
{{경상자|왕상 11|27|40}}
솔로몬이 죽은 뒤 [[르호보암]]이 부친보다 더 가혹한 통치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돌아와 북쪽의 열지파의 지지를 얻어 왕이 되었다.
{{경|왕상 12:20}}
왕국은 남북으로 갈라졌으나, 성전은 여전히 [[예루살렘]]에 있었고, 이스라엘 민족은 누구나 다 명절때마다 성전을 방문하여 제사를 드리는 것이 율법이었다.
이에, 여로보암 1세는 자신들의 백성이 국경을 넘어 예루살렘으로 드나드는 것을 막아 자신의 정치권력을 안정화시키고자 하였다.
그래서 그는 금송아지 두 개를 만들어 하나는 나라의 북쪽 끝에 있는 [[단(지명)|단]]에 두고, 다른 하나를 [[벧엘]]에 두었다.
이것은 자신이 하나님을 배반하는 죄가 될뿐 아니라 백성들을 죄에 빠뜨리는 행동이 되었다.
{{경상자|왕상 12|25|33}}
하나님은 이에 진노하셔서 그 아들 [[아비야]]를 쳐서 죽게 하셨다. 또한 여로보암이 죽고 그 아들 [[아답]]이 계승하였으나 2년만에 죽게되어 그 왕조는 끝나버리게 된다.
{{경상자|왕상 14|17|20}}
{{경상자|왕상 15|2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