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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8일 (화) 21:24 [[분류:성경인물]]
{{열두제자}}
'''사도 요한(John)'''은 예수님의 제자 중 한명이며 기독교에 매우 중요한 인물중 하나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 가장 가까이에 있었던 제자이며, 가장 늦게까지 살아있으면서 마지막때의 일을 계시로 받아 기록하였다. 이 [[요한계시록]]은 신약성경의 유일한 예언서이다.
== 생애 ==
[[세베대]]의 아들로 형제 [[야고보(큰 야고보)|야고보]]와 함께 [[갈릴리]]에서 어부로 지냈다. 어느날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다가 우연히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데, 예수님께서 그들을 부르시자 아버지와 삯군들을 남겨둔채 바로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
{{경상자|마 4|41|42}}
이후 예수님의 수제자 3인방(나머지 두명은 [[야고보(큰 야고보)|야고보]], [[베드로]]) 중 한명으로 어디든지 예수님과 함께 지내며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았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십자가 바로 옆에 있었던 제자이다. 그런 그에게 예수님은 육신의 어머니 [[마리아(예수님의 어머니)|마리아]]를 보살펴주기를 원하셨다.
{{경상자|요 19|26|27}}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이후 다른 제자들과 [[바울]]은 초대교회를 세워나가는데 활약을 보이지만, 정작 이 시기에 사도 요한은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이는 예수님의 부탁인 마리아를 돌보는데 집중을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 이후 다른 제자를 비롯한 교회 지도자들이 순교를 당하는 와중에도 끝까지 남아서 교회들을 지도하고 격려하였다.
이후, [[밧모]]섬에 귀향이 보내졌고 그곳에서 말세에 대한 계시를 받아 [[요한계시록]]을 기록하였다.
이후 사면되어 [[에베소]]에 머물면서 [[요한복음]]과 나머지 서신서인 [[요한일서]], [[요한이서]], [[요한삼서]]를 저술했다.
94세의 나이로 하나님에게로 돌아갔다.
== 성격 및 특징 ==
=== 우레의 아들 ===
예수님이 요한과 야고보 형제에게 '우레의 아들'이라는 뜻의 '보아너게'라는 별명을 붙여주실 만큼 과격했던 것으로 보인다.
{{경|마 3:17}}
이들 형제의 어머니가 예수님에게 나중에 이뤄질 예수님의 나라에 각각 오른편과 왼편에 앉게 해달라고 간청을 하는 일이 일어났는데, 이들의 야심에 대해 다른 제자들이 불만을 가졌다.
{{경상자|마 20|27|28}}
또한,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사마리아]]사람들을 보고 분노하여 하늘에서 불을 내려 심판하도록 예수님에게 간청할 정도였다.
{{경|누 9:54}}
=== 예수님을 사랑하지는 제자 ===
그러나 항상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으뜸이었어며, 요한복음에는 당당하게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자라고 스스로를 밝힐 정도였다. 특히 [[최후의 만찬]]에서는 예수님의 바로 옆에서 그의 가슴팍에 기대어 누을 정도였다.
{{경|요 13:23}}
또한,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이야기를 [[막달라 마리아]]로 부터 듣자 사도들 중 제일 먼저 달려갔다. 조금은 재미있는게, 요한은 예수님의 시신을 안치한 동굴 앞에 도착은 제일 먼저 했는데, 그 안에 제일 먼저 뛰어들어간 사람은 [[베드로]]였다.
{{경상자|요 20|1|5}}
이와 유사한 사건이 후에 다시 등장하는데, 제자들이 낙심해서 다시 고기를 잡으려고 갈릴리 바다에서 밤새 그물질을 했다. 그러나 아무 소득이 없을 때에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고 하셨다. 그 말을 따르자 셀 수 없이 많은 물고기가 잡는데, 그 순간 사도 요한은 저 분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제일 먼저 깨닫는다. 그리고 [[베드로]]에게 '저 분이 예수님이다.' 라는 말을 해주고, 베드로는 그 말을 듣자마자 겉옷을 두른 후 바로 바다로 뛰어내린다.
{{경|요 21:7}}
=== 사랑의 사도 ===
후에 작성된 요한의 서신서, 즉 요한 일, 이, 삼서에 가장 강조된 것이 바로 사랑이다. 전승에 의하면 요한이 설교를 할 때마다 항상 반복해서 "서로 사랑하라."고 해서 성도들이 불평을 할 정도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