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사용자

바뀜

요한(사도)

47 바이트 추가됨, 2018년 12월 18일 (화) 21:27
편집 요약 없음
[[분류:성경인물]]
{{열두제자}}
[[파일:Apostel john.jpg|섬네일|오른쪽]]
'''사도 요한(John)'''은 예수님의 제자 중 한명이며 기독교에 매우 중요한 인물중 하나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 가장 가까이에 있었던 제자이며, 가장 늦게까지 살아있으면서 마지막때의 일을 계시로 받아 기록하였다. 이 [[요한계시록]]은 신약성경의 유일한 예언서이다.
또한,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사마리아]]사람들을 보고 분노하여 하늘에서 불을 내려 심판하도록 예수님에게 간청할 정도였다.
{{경|9:54}}
=== 예수님을 사랑하지는 제자 ===
또한,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이야기를 [[막달라 마리아]]로 부터 듣자 사도들 중 제일 먼저 달려갔다. 조금은 재미있는게, 요한은 예수님의 시신을 안치한 동굴 앞에 도착은 제일 먼저 했는데, 그 안에 제일 먼저 뛰어들어간 사람은 [[베드로]]였다.
{{경상자|요 20|1|56}}
이와 유사한 사건이 후에 다시 등장하는데, 제자들이 낙심해서 다시 고기를 잡으려고 갈릴리 바다에서 밤새 그물질을 했다. 그러나 아무 소득이 없을 때에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고 하셨다. 그 말을 따르자 셀 수 없이 많은 물고기가 잡는데, 그 순간 사도 요한은 저 분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제일 먼저 깨닫는다. 그리고 [[베드로]]에게 '저 분이 예수님이다.' 라는 말을 해주고, 베드로는 그 말을 듣자마자 겉옷을 두른 후 바로 바다로 뛰어내린다.
편집
98,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