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뒤로 [[르우벤 지파]], [[시므온 지파]], [[갓 지파]]가 따르고, 그 뒤로 성막 기구를 든 [[고핫]] 자손들이 따른다. 그 뒤로 [[에브라임 지파]], [[므낫세 지파]], [[베냐민 지파]]가,
그 뒤로 [[단 지파]], [[아셀 지파]], [[납달리 지파]]가 따르는 식이었다.
멈춰서 있을 때에는 성막을 중심으로 레위 지파가 둘러 싸고, 그 주위를 열두 지파가 둘렀으나, 아론의 금송아지 범죄 이후에는 이스라엘 백성의 진 바깥쪽에 성막이 놓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