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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므리'''는 [[북 이스라엘 왕국]]의 5대 왕이다. 엘라 왕의 부하 장수였다가 반란을 일으켜 왕이 되었으나, 7일만에 죽임을 당하였다.
{{이스라엘왕국 계보}}
[[엘라(북이스라엘 왕)]]이 우상숭배하는 죄로 인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이 시므리의 반란이었다.
시므리는 왕위를 찬탈하고 [[바아사]]의 모든 후손들을 몰살시켰는데, 왕이 된 이후에도 우상숭배를 계속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범죄하였다.
{{경상자|왕상 16|9|20}}
훗날 이 오므리 왕조의 마지막 왕인 [[요람]]때에 당시 군대 장수였던 [[예후(북이스라엘왕)|예후]]가 반란을 일으켜 쳐들어오자 [[요람]]왕의 어머니인 [[이세벨]]이 에후를 예후를 가리켜 이 시므리라 비방하였다.
{{경상자|왕하 9|3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