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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5일 (월) 01:51 [[분류:성경인물]]
'''미갈'''은 사울의 딸이다.
{{경|삼상 14:49}}
[[사울(왕)]]은 원래 그녀의 언니를 다윗에게 주려하였으나, 마음이 바뀌어 언니를 다른사람에게 시집보냈고, 둘째 미갈이 다윗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것을 보고 다윗에게 주었다. 이 때에도 블레셋 남자의 포피 백개를 요구하였고 다윗은 이백개를 베어와서 미갈을 아내로 맞이하였다.
{{경상자|삼상 18|19|20}}
{{경상자|삼상 18|25|29}}
이후 사울이 다윗을 죽이러 할 때에 미갈은 다윗을 도와 몰래 달아날 수 있도록 도와줄 정도로 둘 사이는 좋았던 것 같다.
{{경상자|삼상 19|10|17}}
그러나 다윗이 사울을 피해 완전히 달아나면서, 사울은 그를 발디라는 다른 사람에게 시집보내버린다.
{{경|삼상 25:44}}
그러나 다윗과 미갈은 정당한 절차를 통해 이혼한 것이 아니었고, 다윗이나 미갈 보두 율법에 저촉될만큼 부정을 저지르지 않았기에, 이런 사울의 행위는 불법적인 것이었다.
이후, 사울이 죽은 뒤, 다윗이 유다를 다스리게 되자, [[아브넬]]은 다윗에게 이스라엘 왕국을 바치려고 하는데, 다윗은 그에게 미갈을 데려오라고 요구한다.
{{경상자|삼하 3|13|14}}
그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