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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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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성경사전]]

'''도피성''' 은 이스라엘 민족 중에 실수로 사람을 죽인 자들이 몸을 피신하여 생명을 보전할 수 있는 곳이다.
고대에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보복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에 사람을 죽이게 되면 그 죽은 피해자의 친족이 복수를 위해 가해자를 죽이려고 했다.

그 때에 만약 그 살인이 우발적으로 일어난 것이라면 그 사람을 죽도록 내어주지 않고 도피성에 머물게 하여 죽이지 못하게 했다.

단, 가해자도 이 도피성 안에만 머물러야 죽임을 면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감금과 다름없는 생활을 해야 했다.
{{경|민 35|11|12}}

단, 과실이 아니라 고의를 가지고 살인한 것이 입증되면 재판에 넘겨졌다.
{{경상자|민 35|16|21}}

이 도피성은 이스라엘 내에 6곳이 있었다.
{{경|민 35:14}}

[[베셀]], [[길르앗 라못]], [[골란]], [[게데스]], [[세겜]], [[헤브론]]이 다.
{{경상자|수 20|6|8}}

이곳 도피성으로 피신한 가해자는 그 당시 대제사장이 죽을 때까지 그곳에 머물러 있어야 했다.
그리고 대제사장이 죽으면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경|민 35:5}}
{{경|민 35:32}}
(쉬운성경 민수기 35:28, 32)

이 역시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다.
우리는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안에 있을 때만 죄의 사망권세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그리고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모든 죄의 얽매임에서 놓임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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