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사(압살롬의 군대장관) 문서 원본 보기

[[분류:성경인물]]

{{다른 뜻|아마사}}

'''아마사'''는 [[압살롬]]이 반란을 일으켜 이스라엘 왕국을 점령했을 때, 그의 군대를 통솔한 군대 장관이다. 

{{경|삼하 17:25}}

위의 사무엘하에는 이스마엘 사람 이스라엘 사람 [[이드라]]의 아들이라 되었으나, 다른 성경에는 이스마엘 사람 [[예델]]의 아들로 되어있다.
{{경|대상 2:17}}
{{경|왕상 2:5}}
{{경|왕상 2:32}}

그러나 이드라는 예델의 다른 발음으로 히브리어에서 이드라("Ithra")는 예델("Jether")의 변형이다. 이 예델은 최초 이스마엘 사람이었으나 후에 이스라엘 백성 안으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어쨌든, 이 아마사는 [[아비가일(다윗의 누이)]]의 아들로, 다윗에게는 조카가 된다. 그는 반란을 일으킨 압살롬의 군대장관이었으나 반란이 진압된 이후에도 다윗은 그를 다시 다윗의 군대 장관의 자리를 맡도록 명령한다.

{{경|삼하 19:13}}


이후, [[세바]]라는 자가 다시 반란을 일으키는 일이 일어났다. 
{{경상자|삼하 20|1|2}}

이를 진압하기 위해 다윗은 아마사에게 군대를 모집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그 기한이 지체되자, 다윗은 다시 [[아비새]]에게 명하여 반란을 진압하도록 하였다. 다윗의 군대를 이끌고 아마사에게 합류를 하러 [[아비새]]와 함께 그 형제 [[요압(다윗의 장군)]]도 같이 나아갔는데, 여기서 요압은 [[아비새]]를 죽여버린다. 
{{경상자|삼하 20|4|12}}


훗날, 다윗은 [[솔로몬]]에게 왕위를 넘겨줄 때 이 일을 언급하며, 요압을 죽여 아마사의 복수를 하도록 하였다. 
{{경|왕상 2:5}}
{{경|왕상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