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예수님의 어머니) 문서 원본 보기

{{인동|마리아}}

'''마리아(Mary)'''는 예수 그리스도의 육신적 어머니이다. [[요셉(예수님의 생부)|요셉]]의 아내이다. 


예수님 외에 요셉 사이에서 [[야고보(예수님의 형제)|야고보]], [[요셉(예수님의 형제)|요셉]], [[유다(예수님의 형제)|유다]], [[시몬(예수님의 형제)|시몬]] 등 다른 자녀들을 낳았다. 
{{경상자|막 6|3|4}}

=== 동정녀 마리아 ===

나사렛에 살던 그녀는 요셉과 정혼한 상태였는데, 천사로부터 아이를 낳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경|마 1:18}}
{{경상자|눅 1|26|37}}

당시 율법으로는 처녀가 임신할 경우 돌로 쳐죽임을 당하는 죄였음에도 당시 어린 나이였던 마리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을 보였다. 
{{경|눅 1:38}}

이후, 진척이자 [[세례 요한]]의 어머니인 [[엘리사벳]]을 만나러 가서 다시 한번 하나님의 확증을 얻는다. 그러나 그 예언의 말씀이 그 아들이 사람들의 죄를 대신하여 고통당하고 죽을 것이라는 내용이었음에도, 마리아는 그 모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인다. 

{{경상자|눅 1|39|45}}

가이사 아구스도의 호적령을 받고 요셉과 함께 [[베들레헴]]으로 가는 중에 마구간에서 아기 예수를 낳았다
{{경상자|눅 2|1|7}}

===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 ===

가나 혼인 잔치에서 포도주 떨어졌을 때, 예수님이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 기적을 행하도록 하인들에게 명령하였다. 
{{경상자|요 2|7|11}}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그 고통을 지켜보았고, 예수님의 명령을 통해 [[요한(사도)]]가 마리아를 봉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