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하시 문서 원본 보기

[[분류:성경인물]]

[[엘리사]]의 사환이다. 

최초 등장은 엘리사가 자녀가 없던 수넴 여인에게 자녀를 주는 과정가운데 등장한다 

{{경상자|왕하 4|12|14}}

이후, 그 아이가 죽자 여인이 엘리사를 찾아오고, 또 엘리사가 게하시를 그 여인에게 보내는 과정 가운데에서 심부름을 담당한다.
{{경상자|왕하 4|25|37}}

이후,[[나아만(아람의 장군)]]이 나병에 걸렸을 때 엘리사를 찾아왔는데, 그 때에도 나아만이 병이 나았는데도 아무런 댓가를 받지 않고 돌려보내자 게하시는 임의대로 나아만을 쫓아가 댓가를 요구하고 재물을 받는다. 

그런데 그 사실을 엘리사에게 들키게 되고, 게하시는 나병에 걸리고 만다. 
{{경상자|왕하 5|20|27}}

그러나 열왕기하 8장이 되면 게하시는 다시 등장하는데, 이번에는 북 이스라엘 왕국의 왕의 옆에서 조언자의 역할로 등장한다. 
어떤 부연 설명도 없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을 알 수는 없으나, 왕의 측근으로 있는 것으로 보아서 그는 어떤 계기를 통해서 나병이 나았던 것으로 보인다. 

{{경상자|왕하 8|1|8}}

이 사건에 대해 '토미 테니'는 저서 '하나님의 유턴"(The Ultimate Comeback)을 통해 열왕기하 6장, 7장에 있었던 아람과의 전쟁 가운데 등장한 나병환자가 게하시였으며, 그가 자신의 탐욕메 빠지지 않고 승리의 '기쁜 소식'을 전파하는 과정 속에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나병이 나았을 것이라는 가설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