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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야곱의 아들)

56 바이트 추가됨, 2018년 12월 4일 (화)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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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형들은 이집트에 오자 얼굴을 땅에 대고 요셉에게 절한다. 어릴 적에 꿨던 꿈이 실현된 순간이었다.
요셉은 형들을 알아보았지만 형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한 상태였다. 요셉은 친동생 [[베냐민]]의 생사도 알고 싶었기에, 정체를 밝히지 않고 형들을 첩자로 몬다. 형들은 "우리는 첩자가 아니며, 고향에 계신 아버지와 동생을 위해 곡물을 사러 온 것뿐"이라며 해명하나, 요셉은 "너희 중 한 사람이 여기 남고 나머지 사람들이 가서 막내동생을 데려오면 그 말을 믿어주겠다."라며 전부 옥에 가두어 버린다. 형들은 "우리가 요셉에게 못된 짓을 해서 벌을 받는 것"이라 불안해하고, 요셉이 [[시므온(야곱의 아들)|시므온]]을 지목하여 [[시므온(야곱의 아들)|시므온]]만 갖히게 되고 나머지는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다.
요셉의 형들은 아버지에게 "[[베냐민]]을 데려가야 형제가 살 수 있다"고 했으나 야곱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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