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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에 스마야가 나와 회개를 촉구하고, 르호보암 왕과 백성들이 회개함으로 나라가 완전히 멸망하는 것은 막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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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8일 (목) 17:57 판


솔로몬 사후 르호보암왕 시대의 선지자이다. 이스라엘 왕국이 분열되어 여로보암왕과 북이스라엘 왕국이 분열되었을 때, 남유다의 군대가 싸우려 나아갔으나 스마야의 만류로 돌이키게 된다.


대하 11:1 르호보암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다베냐민 족속을 모으니 택한 용사가 십팔만 명이라 이스라엘과 싸워 나라를 회복하여 르호보암에게 돌리려 하더니
대하 11:2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대하 11:3 솔로몬의 아들 유다 왕 르호보암유다베냐민에 속한 모든 이스라엘 무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대하 11: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너희 형제와 싸우지 말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이 내게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돌아가고 여로보암을 치러 가던 길에서 되돌아왔더라


이후, 르호보암의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애굽시삭에게 유다 왕국을 넘겨주어 많은 침략을 당하게 된다. 이때에 스마야가 나와 회개를 촉구하고, 르호보암 왕과 백성들이 회개함으로 나라가 완전히 멸망하는 것은 막을 수 있었다.


대하 12:5 그 때에 유다 지파 방백들이 시삭의 일로 예루살렘에 모였는지라 선지자 스마야르호보암과 방백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나를 버렸으므로 나도 너희를 버려 시삭의 손에 넘겼노라 하셨다 한지라
대하 12:6 이에 이스라엘 방백들과 왕이 스스로 겸비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의로우시다 하매
대하 12:7 여호와께서 그들이 스스로 겸비함을 보신지라 여호와의 말씀이 스마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들이 스스로 겸비하였으니 내가 멸하지 아니하고 저희를 조금 구원하여 나의 노를 시삭의 손을 통하여 예루살렘에 쏟지 아니하리라
대하 12:8 그러나 그들이 시삭의 종이 되어 나를 섬기는 것과 세상 나라들을 섬기는 것이 어떠한지 알게 되리라 하셨더라
대하 12:9 애굽시삭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치고 여호와의 전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모두 빼앗고 솔로몬이 만든 금 방패도 빼앗은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