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를 통과하여 출애굽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을 만나러 나온뒤 그는 모세로부터 하나님이 하신 이적을 들었다.
모세가 아침부터 밤까지 백성들의 크고 작은 일을 모두 재판하는 것을 보고 천부장, 백부장 등 조직을 만들어 일을 나누도록 조언했다.
{{경상자|출 18|1|12}} 민수기에는 르우엘의 아들 [[호밥]]으로 기록되어있다.이에 대해 이 호밥은 모세의 장인인지, 처남인지에 대한 논쟁이 많이 있다. 둘 중 하나가 번역이 잘못되었다는 주장이 있고,또, "르우엘"은 사람의 이름이 아니고 직위에 대한 호칭일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경상자|민 10|29|30}} {{경|삿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