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나답(기럇여아림 사람)"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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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다윗]]의 명령으로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모셔오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아들 [[웃사]]가 죽게 된다.  
 
이후, [[다윗]]의 명령으로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모셔오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아들 [[웃사]]가 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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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9일 (월) 22:21 판


기럇여아림 사람이다. 이스라엘 민족들은 블레셋 민족과의 전투로 언약궤를 잃어버리게 되는데, 블레셋 민족들이 언약궤를 전리품으로 가져갔으나 하나님이 징벌을 계속 내리시는 바람에 다시 언약궤를 기럇여아림에 돌려놓고 돌아간다.


삼상 6:19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 본 까닭에 그들을 치사 (오만) 칠십 명을 죽이신지라 여호와께서 백성을 쳐서 크게 살륙하셨으므로 백성이 슬피 울었더라
삼상 6:20 벧세메스 사람들이 이르되 이 거룩하신 하나님 여호와 앞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를 우리에게서 누구에게로 올라가시게 할까 하고
삼상 6:21 전령들을 기럇여아림 주민에게 보내어 이르되 블레셋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도로 가져왔으니 너희는 내려와서 그것을 너희에게로 옮겨 가라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그 언약궤를 이 아비나답의 집에 두었고 언약궤는 그 곳에서 20년동안 있게 된다.


삼상 7:1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궤를 옮겨 산에 사는 아비나답의 집에 들여놓고 그의 아들 엘리아살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여호와의 궤를 지키게 하였더니
삼상 7:2 궤가 기럇여아림에 들어간 날부터 이십 년 동안 오래 있은지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


이후, 다윗의 명령으로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모셔오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아들 웃사가 죽게 된다.


삼하 6:1 다윗이스라엘에서 뽑은 무리 삼만 명을 다시 모으고
삼하 6:2 다윗이 일어나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바알레유다로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 하니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라
삼하 6:3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아효가 그 새 수레를 모니라
삼하 6:4 그들이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하나님의 궤를 싣고 나올 때에 아효는 궤 앞에서 가고
삼하 6:5 다윗이스라엘 온 족속은 잣나무로 만든 여러 가지 악기와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양금과 제금으로 여호와 앞에서 연주하더라
삼하 6:6 그들이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삼하 6:7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진노하사 그를 그 곳에서 치시니 그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
삼하 6:8 여호와께서 웃사를 치시므로 다윗이 분하여 그 곳을 베레스웃사라 부르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이르니라
삼하 6:9 다윗이 그 날에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궤가 어찌 내게로 오리요 하고
삼하 6:10 다윗이 여호와의 궤를 옮겨 다윗 성 자기에게로 메어 가기를 즐겨하지 아니하고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으로 메어 간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