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부갓네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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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성전과 왕궁이 불탔고 예루살렘 성벽도 헐렸으며,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갔다. | 이때 성전과 왕궁이 불탔고 예루살렘 성벽도 헐렸으며,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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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다니엘과의 관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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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기에 [[다니엘(재상)]]이 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와 함께 잡혀갔다. 그곳에서 다니엘의 세 친구가 금신상에 절하지 않자 이들을 풀무불에 던져넣었으나 살아있는 것을 보고 풀어주며, 하나님을 찬속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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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후, 느부갓네살은 꿈를 꾸었는데, 다니엘에게 해몽하게 하였다. 그 꿈대로 왕은 스스로 정신병에 걸려 왕의 자리에 쫓겨나 7년동안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뜯어먹는 병에 걸리게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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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2일 (월) 02:33 판
느부갓네살(Nebuchadnezzr)은 신 바빌로니아 제국(바벨론참고)의 전성기를 이끈 왕이다. 공식 명칭은 '네부카드네자르 2세'이다.
앗수르의 잔존 세력을 무찌르고, 앗수르가 약해진 틈을 타 진출을 꾀한 이집트도 물리치면서 소아시아 지방에 제국을 건설하였다.
왕하 24:7 | 애굽 왕이 다시는 그 나라에서 나오지 못하였으니 이는 바벨론 왕이 애굽 강에서부터 유브라데 강까지 애굽 왕에게 속한 땅을 다 점령하였음이더라 |
렘 46:2 | 애굽에 관한 것이라 곧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에 유브라데 강 가 갈그미스에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패한 애굽의 왕 바로느고의 군대에 대한 말씀이라 |
렘 46:3 | 너희는 작은 방패와 큰 방패를 예비하고 나가서 싸우라 |
렘 46:4 | 너희 기병이여 말에 안장을 지워 타며 투구를 쓰고 나서며 창을 갈며 갑옷을 입으라 |
렘 46:5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본즉 그들이 놀라 물러가며 그들의 용사는 패하여 황급히 도망하며 뒤를 돌아보지 아니함은 어찜이냐 두려움이 그들의 사방에 있음이로다 |
렘 46:6 | 발이 빠른 자도 도망하지 못하며 용사도 피하지 못하고 그들이 다 북쪽에서 유브라데 강 가에 넘어지며 엎드러지는도다 |
렘 46:7 | 강의 물이 출렁임 같고 나일 강이 불어남 같은 자가 누구냐 |
렘 46:8 | 애굽은 나일 강이 불어남 같고 강물이 출렁임 같도다 그가 이르되 내가 일어나 땅을 덮어 성읍들과 그 주민을 멸할 것이라 |
렘 46:9 | 말들아 달려라 병거들아 정신 없이 달려라 용사여 나오라 방패 잡은 구스 사람과 붓 사람과 활을 당기는 루딤 사람이여 나올지니라 하거니와 |
렘 46:10 | 그 날은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의 대적에게 원수 갚는 보복일이라 칼이 배부르게 삼키며 그들의 피를 넘치도록 마시리니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북쪽 유브라데 강 가에서 희생제물을 받으실 것임이로다 |
렘 46:11 | 처녀 딸 애굽이여 길르앗으로 올라가서 유향을 취하라 네가 치료를 많이 받아도 효력이 없어 낫지 못하리라 |
렘 46:12 | 네 수치가 나라들에 들렸고 네 부르짖음은 땅에 가득하였나니 용사가 용사에게 걸려 넘어져 둘이 함께 엎드러졌음이라 |
그리고 이 시기에 이집트와 동맹을 맺었던 유대 왕국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를 사로잡아 그가 보는 앞에서 두 아들을 죽인 후, 두 눈을 뽑은 뒤 사슬에 묶어 끌고 갔다.
죽은 뒤 아들 에윌므로닥에게 왕위를 물려줬다.
왕하 25:27 | 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왕 에윌므로닥이 즉위한 원년 십이월 그 달 이십칠일에 유다의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 |
바벨론 유수
느부갓네살 왕은 총 3차례에 걸쳐 유대 왕국을 침공하여 약탈하고 많은 백성들을 잡아갔다.
처음에는 속국으로 만들어 조공을 받았으나 여호야김왕이 친애굽정책을 별치자 이스라엘을 침략하여 여호야김왕과 귀족들을 잡아갔다.
왕하 24:1 | 여호야김 시대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올라오매 여호야김이 삼 년간 섬기다가 돌아서 그를 배반하였더니 |
단 1:1 | 유다 왕 여호야김이 다스린 지 삼 년이 되는 해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을 에워쌌더니 |
단 1:2 |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들의 신전에 가져다가 그 신들의 보물 창고에 두었더라 |
단 1:3 |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 |
단 1:4 | 곧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게 하였고 |
이 때 여호야김의 뒤를 이은 여호야긴왕이 즉위한지 석달만에 다시 침력하여 여호야긴ㄱ왕과 귀족들을 포로로 잡아갔다. 이때 수많은 보물과 백성들을 1만명을 끌고가며 공장과 대장장이도 잡아갔다.
왕하 24:8 | 여호야긴이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십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석 달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느후스다요 예루살렘 엘라단의 딸이더라 |
왕하 24:9 | 여호야긴이 그의 아버지의 모든 행위를 따라서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
왕하 24:10 | 그 때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신복들이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그 성을 에워싸니라 |
왕하 24:11 | 그의 신복들이 에워쌀 때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도 그 성에 이르니 |
왕하 24:12 | 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그의 어머니와 신복과 지도자들과 내시들과 함께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 왕이 잡으니 때는 바벨론의 왕 여덟째 해이라 |
왕하 24:13 | 그가 여호와의 성전의 모든 보물과 왕궁 보물을 집어내고 또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이 만든 것 곧 여호와의 성전의 금 그릇을 다 파괴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
왕하 24:14 | 그가 또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과 모든 지도자와 모든 용사 만 명과 모든 장인과 대장장이를 사로잡아 가매 비천한 자 외에는 그 땅에 남은 자가 없었더라 |
남아있던 유대 땅에는 여호야긴을 대신하여 그의 숙부 맛다니야를 왕으로 삼고 시드기야로 개명을 하였따.
{경|왕하 24:17}}
그러나 예리미야(선지자)의 경고를 무시하고 친애굽정책을 펼치자, 느부갓네살은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을 공격하여 함락시켰다. 틀:경 왕하
이때 성전과 왕궁이 불탔고 예루살렘 성벽도 헐렸으며,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갔다.
다니엘과의 관계
이 시기에 다니엘(재상)이 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와 함께 잡혀갔다. 그곳에서 다니엘의 세 친구가 금신상에 절하지 않자 이들을 풀무불에 던져넣었으나 살아있는 것을 보고 풀어주며, 하나님을 찬속하였다.
이후, 느부갓네살은 꿈를 꾸었는데, 다니엘에게 해몽하게 하였다. 그 꿈대로 왕은 스스로 정신병에 걸려 왕의 자리에 쫓겨나 7년동안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뜯어먹는 병에 걸리게 되었다.